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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찾은 수영장.
낯설지 않은 환경임에도 왜 이렇게 어색하고 달라 보이는 건지.
무튼 익숙지 않은 느낌으로 수영을 시작했으나 강사님의 타이트한 지도 하에(심지어 수강생들도 없어서...)
50분 동안 킥판 잡고 자유형, 사이드 발차기, 자유형, 배영 발차기, 배영 동작으로 몇 바퀴 돌다 보니 어제도 수영을 한 것처럼 몸이 천근만근이다.
물론 기분은 아주 상쾌하고 성취감 잔뜩이긴 하지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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